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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STELLAR) 전율,‘아이돌 매니저’ 출연…엠블랙 매니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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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4:43
2012년 8월 17일 14시 43분
입력
2012-08-17 14:31
2012년 8월 1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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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전율.
인기 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멤버 전율(19, 본명 전유리)이 엠블랙 매니저로 변신한다.
전율은 MC 박경림, 김새롬 등과 함께 MBC 에브리원 ‘아이돌매니저’ 에 출연해 엠블랙의 막내 매니저에 도전한다.
평소 엠블랙 지오의 팬임을 자처한 전율은 24시간 지오에게 관심을 보이는‘지오바라기’매니저의 역할을 수행하며 귀엽고 엉뚱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MBC 에브리원‘아이돌매니저’는 3명의 미녀 매니저가 숙소생활부터 스케줄 관리까지 24시간 아이돌을 따라다니는 설정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는 17일(금)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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