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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측 “광희와 ‘우결’ 합류, 미팅은 했지만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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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5:23
2012년 8월 17일 15시 23분
입력
2012-08-17 15:21
2012년 8월 17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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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한선화. 스포츠동아DB.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시크릿의 한선화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3’(이하 ‘우결3’)에 가상 부부로 합류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한선화 측이 이를 부인했다.
17일 복수의 매체는 광희와 한선화가 최근 ‘우결3’에서 새로운 가상 부부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이미 첫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선화의 소속사인 TS미디어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해당 방송 관계자와 미팅은 했으나, 출연 여부 등 아직 자세한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게 된 이유에는 올해 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특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결3’에서는 티아라 함은정과 이장우, 슈퍼주니어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출연 중이다.
한편 광희와 한선아의 우결 관련 소식이 전해지기에 앞서 이미 배우 윤세아와 줄리엔 강은 출연을 확정짓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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