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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제이통, 뮤비서 유방 노출…‘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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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6:58
2012년 8월 17일 16시 58분
입력
2012-08-17 16:43
2012년 8월 17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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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제이통(25)이 선정성 시비에 횝싸였다.
제이통은 17일 디지털싱글 ‘찌찌뽕’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러나 여성의 가슴이 여과없이 드러난 영상을 공개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대부분의 선정적인 장면은 뿌옇게 처리했지만 상당부분 윤곽이 그대로 드러났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여성의 유방이 그대로 드러남은 물론, 남성이 가슴을 만지는 장면과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선정적인 몸짓을 펼치는 장면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이통은 찌찌뽕 뮤직비디오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제 실수로 클린버전이 아닌 원본 영상을 올려버렸네요”라며 “혹여 불쾌하신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고 남겼다.
한편 현재 제이통의 ‘찌찌뽕’ 뮤직비디오 원본 영상은 삭제됐으며 클린 버전으로 재공개됐다.
사진출처│유튜브 ‘찌찌뽕’ 뮤비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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