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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빅뱅 대성·승리 일본서 여권 도난 당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8-18 07:00
2012년 8월 18일 07시 00분
입력
2012-08-18 07:00
2012년 8월 1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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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대성-승리(왼쪽부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대성·승리가 일본에서 여권을 도난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대성·승리가 15일 일본에서 여권을 도난당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YG에 따르면 빅뱅의 매니저는 15일 새벽 도쿄의 한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으며, 그 사이 누군가 차량 유리창을 깨고 멤버들의 여권 등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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