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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키 공개 “초등학교때 전교에서 제일 커…남다른 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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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8 14:00
2012년 8월 18일 14시 00분
입력
2012-08-18 13:58
2012년 8월 18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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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초등학교때 전교에서 제일 컸다'
배우 신세경의 키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 에는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출연진 배우 신세경, 김성수, 이종석이 출연해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키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신세경은 “지금 키가 164cm 정도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162cm였다. 전교에서 제일 컸다. 남학생들을 다 아래로 내려봤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경은“초등학교 때 별명이 팔다리가 길어 고릴라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세경, 어렸을 때부터 성숙했네", "신세경 발육이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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