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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하주연, 실내수영장서 킬힐 작렬 ‘의지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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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19 11:45
2012년 8월 19일 11시 45분
입력
2012-08-19 11:39
2012년 8월 19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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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 킬힐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이 실내수영장에서 킬힐을 신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의 ‘드림걸즈 vs 여자몸짱’편에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미인 7인과 드림걸즈 에이스들의 불꽃 튀는 워터장애물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주연은 본경기에 앞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에서 배꼽을 훤히 드러낸 의상과 핫팬츠에 킬힐을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백보람은 “수영장에서 킬힐 신기 쉽지 않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고, 하주연은 “누구보다 짧게, 누구보다 높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백보람, 김지원, 하주연, 임수정, 김가영, NS윤지, 오초희, 박지은, 황은수, 이선영, 한수린, 박래미, 정유선, 이지연이 출연했다.
사진출처|‘하주연 킬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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