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외국인이 만든 ‘전주스타일’ 구수한 사투리가 일품전주스타일
싸이의‘강남스타일’을 각 지역 사투리 버전으로 만든 페러디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 부산 이어 전주스타일도 등장했다.
이
영상은 한국에서 공부 중인 외국학생들이 제작한 것으로, 분량은 약 4분 가량이다. 특히 ‘아따 물건이네’, ‘워메 아주머니’ 등 사투리로 개사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영상은 전주를 배경으로 지역 명소와 특산품 등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전주스타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국인들이 만들어 신선하다”, “K팝의 위엄”,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도 소개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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