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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홍명보와의 야자타임 고백 “한 선수가 감독님에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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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18:08
2012년 8월 20일 18시 08분
입력
2012-08-20 17:41
2012년 8월 20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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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사진= SBS)
‘기성용 홍명보 야자타임’
대한민국 축구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의 주역인 기성용 선수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기성용은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표팀 선수들, 홍명보 감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기성용은 동메달 획득 후 가진 뒤풀이에서 선수와 감독 간의 ‘야자타임’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한 선수가 홍명보 감독에게 던진 한 마디에 모두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홍명보 야자타임 얘기 빨리 듣고 싶다”, “기성용 홍명보 야자타임 에피소드 너무 재밌겠다”, “기성용 홍명보 야자타임 듣기도 전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기가 센 자신도 처음 대표팀에 합류했을 당시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홍명보호에 빠른 적응과 동메달까지 획득할 수 있었던 이유로 ‘홍명보호의 일체감’을 꼽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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