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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빅쇼’ 시즌2, 9월부터 전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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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11:46
2012년 8월 21일 11시 46분
입력
2012-08-21 11:43
2012년 8월 21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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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빅쇼’시즌2가 9월30일과 10월1일 추석 연휴 네 차례(오후 3시·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으로 새출발한다.
85세 청년 송해가 타이틀롤이 되어 지난해 9월12,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출발한 ‘송해 빅쇼’는 1년 동안 대구 부산 전주 대전 창원 광주 안동 울산 의정부 수원 제주 등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송해 빅쇼’시즌2의 타이틀은 ‘노래하는 팔도유람 송삿갓’이다. 이상벽이 허참에게 MC바통을 넘기고, 출연진도 대폭 물갈이된다.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엄용수, 김용임, 신유, 금잔디 등 트로트 가수들과 변아영, 김보화 등 중견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실버 아이돌 의 대축전’을 펼친다. 연출은 KBS베테랑 예능 PD촐신 이상흡 감독이 맡는다.
‘송해 빅쇼 시즌2-노래하는 팔도유람 송삿갓’은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설까지 또다시 전국을 순회한다.
공연의 기본 콘셉트는 남원 광한루, 제주, 경주 불국사, 목포 등 팔도 명승지를 배경으로 성춘향전, 제주해녀, 자갈치 아지매, 목포의 눈물 등을 주제로 뮤지컬을 만들어낸다는 구상이다.
제작사 측은 “지난해 ‘송해 빅쇼’시즌1이 송해 본인의 일대기를 조명했다면, ‘노래하는 팔도유람 송삿갓’은 각 지역의 상징을 소재로 새로운 스토리텔링 작업을 한 것”이라면서 “실버 공연 문화 창출의 선두주자임을 확신한다”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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