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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신의 시청률 대결… ‘격차 더 벌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1 14:17
2012년 8월 21일 14시 17분
입력
2012-08-21 14:15
2012년 8월 21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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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신의 시청률’
SBS 월화드라마 ‘신의’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신의’는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하다.
반면 경쟁작인 MBC ‘골든 타임’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골든 타임’은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신의’은 ‘골든 타임’에 밀려 2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신의’는 공민왕(류덕환 분)의 곁을 떠나려는 최영(이민호 분)과 기철(유오성 분)의 팽팽한 첫 대립이 펼쳐졌다.
‘골든 타임’은 정형외과 과장 황세헌(이기영 분)이 정형외과 펠로우 박성진(조상기 분)에게 외상외과 교수 자리를 주겠다며 외상외과 행을 설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사진|‘골든타임 신의 시청률’ MBC·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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