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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후덕해진 유인나 근황…‘지현우 입대 후유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1 16:23
2012년 8월 21일 16시 23분
입력
2012-08-21 14:57
2012년 8월 21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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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의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 살 좀 오른 것 같은 최근 보기 좋아’라는 제목으로 유인나의 라디오 공개 방송 당시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인나는 화이트 톤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밝은 표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하게 살이 찐 듯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군대 보내고 많이 울어서인가 뭔가 부어보인다”, “살이 쪄도 미모는 여전하네요”, “애교스런 목소리 듣고 싶어요”, “지현우는 잘 지내고 있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현우는 지난 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출처│다음 텔존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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