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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역대 최고 출연료로 ‘캐리비안의 해적 5’ 출연 확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2 10:43
2012년 8월 22일 10시 43분
입력
2012-08-22 10:35
2012년 8월 2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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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캐리비안의 해적 5 출연료에 1000억 원!’
할리우드 영화배우 조니 뎁이 1,000억 원의 출연료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에 출연한다.
21일(한국시간) 주요 외신들은 조니 뎁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의 출연료로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68억 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조니 뎁은 2003년부터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의 캡틴 잭 스패로우 역으로 전 세계적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출연료는 조니 뎁의 역대 최고 출연료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1월 14년간 함께한 아내 바네사 파라디와 이혼했으며, 개봉 예정인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 엠버 허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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