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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그대’ 설리-이현우 손도장 허그… 자국 남기며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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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23 14:41
2012년 8월 23일 14시 41분
입력
2012-08-23 14:23
2012년 8월 23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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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현우 설리 손도장 허그’
배우 이현우와 설리의 포옹신이 네티즌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3회에서는 펜션여행을 떠난 ‘아그대’ 7인방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희(설리)와 은결(이현우)은 나란히 서서 페인트를 칠하며 둘만의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사다리에 올라가 있던 재희가 손에 묻은 페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내려왔다. 그런데 이때 재희가 은결 쪽으로 넘어지면서 두 사람이 얼떨결에 손도장 허그를 선보인 것.
특히 은결은 이미 재희에게 설렘을 느꼈던 상태로 이번 장면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현우 설리 손도장 허그 내마음이 다 두근두근”, “이현우 설리 손도장 허그 대박~ 아 귀엽다”, “이현우 설리 손도장 허그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 미소녀’ 구재희의 좌충우돌 남고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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