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최근 패션지 바자 9월호 인터뷰에서 “내 자신을 많이 들볶는 스타일인데, 최근에는 별다른 고민 없이 살고 있다. 먹고 살기 편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주 안정적인 연애, 예전에는 지독한 사랑만을 사랑이라고 여겼던 것 같다“면서 “지독함과 사랑을 떼어놓고 사랑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고, 이 관계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해 현재 ‘열애 중’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23일 “인터뷰 내용의 전문을 보면 늘 사랑을 해 왔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