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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아 눈물 고백, “평생 자주 만나고 싶어” 멤버들 우애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4 16:15
2012년 8월 24일 16시 15분
입력
2012-08-24 16:04
2012년 8월 24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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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현아 눈물 고백’
포미닛 현아가 마음속에 숨겨뒀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포미닛의 트래블메이커’에서는 포미닛 멤버들이 각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포미닛에) 자부심이 있다. 아무리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해도 좋은 사람 다섯 명이 모인 것이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현아는 자신의 눈물이 부끄러웠는지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지금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누구 한 명이 아프면 나머지 네 명이 한 자리를 채우기가 어렵더라”고 전했다.
현아는 계속되는 눈물에 “왜 이렇게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지냐”며 민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한 막내 소현은 “포미닛이 끝까지 가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을 때 근처나 가까운 주변에서 서로 얼굴 볼 수 있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며 멤버간의 우애를 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현아 눈물 고백 안타까웠다”, “현아 눈물 고백 슬펐다”, “현아 눈물 고백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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