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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은지, 김종민 태도에 눈물 ‘촬영장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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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17:17
2012년 8월 24일 17시 17분
입력
2012-08-24 17:13
2012년 8월 24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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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 김종민 태도에 눈물’
그룹 나인뮤지스 은지가 눈물을 쏟으며 촬영장을 이탈했다.
25일 방송될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서 은지가 촬영 도중 눈물을 쏟아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빚었다.
‘그여남2’에서 작사를 맡은 가수 김종민과 나인뮤지스는 작사의 영감을 얻기 위해 음악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돌아온 나인뮤지스 은지는 김종민과 함께 작사한 노래를 검토 받던 중 김종민의 태도에 서러움의 눈물이 폭발해 촬영장을 이탈했다.
한편 탁재훈은 새 프로젝트 그룹의 음원을 공개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설 노래와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MBC 뮤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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