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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스케’ 여신미모 여군 등장 ‘싸이도 시선고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4 17:57
2012년 8월 24일 17시 57분
입력
2012-08-24 17:51
2012년 8월 2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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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얼짱 여군 지원자 등장에 술렁~’
Mnet ‘슈퍼스타K4’ 육군 예선에서 얼짱 여군 지원자가 등장했다.
24일 Mnet 측은 지난 7월에 열린 육군 예선에 참가한 한 미모의 여군 지원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군 지원자는 커다란 눈에 오뚝한 코, 새하얀 피부에 귀여운 인상이 눈길을 끈다. 또 귀여운 외모와 달리 철모와 군복으로 완전 무장해 훈련을 받는 모습에서는 강인한 군인의 면모가 엿보인다.
Mnet 측은 “지난 7월에 열린 육군 예선에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얼짱 여군 참가자가 등장해 오디션장을 술렁이게 했다”며 “이날 예선 심사에 참가한 이승철 심사위원과 싸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 참가자는 빼어난 미모는 물론 수준급 노래실력으로 무장해 예선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육군 예선 후 이승철 심사위원은 “육군 예선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보석 같은 친구들이 정말 많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이승철 심사위원은 한 육군 지원자에게 “제 생각에는 이 참가자분이 올해의 우승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라며 최고의 심사평까지 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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