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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 사고, 이번엔 어떤 일? “이젠 그러려니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5 17:59
2012년 8월 25일 17시 59분
입력
2012-08-25 17:52
2012년 8월 25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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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뮤직뱅크 방송 사고‘
KBS2 ‘뮤직뱅크’가 잦은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번에는 화면에 카메라 감독이 잡히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생방송으로 돌아가는 급박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실수들 이해할 수 있지만 횟수가 너무 잦다”는 것이 많은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포커즈가 ‘꿈꾸는 I’를 부르는 도중에 카메라 갑독이 화면에 잡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어 B.A.P의 ‘No mercy’무대에서도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B.A.p의 무대 도중 갑자기 MC 이장우와 유이의 모습이 비춰졌고 이 모습은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
‘뮤직뱅크 방송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도 사고가 나니 이젠 그러려니 한다”, “벌써 몇 번째?”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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