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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 “별, 혼전 순결 중요시…키스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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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11:12
2012년 8월 26일 11시 12분
입력
2012-08-26 11:06
2012년 8월 26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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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혼전 순결 중요시
하하가 예비신부 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하하와 가수 별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 직후 ‘무한뉴스’ 가 방송됐다. 이날 ‘무한뉴스’에서는 하하와 별의 결혼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하하는 ‘속도위반’을 의심하는 의견에 대해 “사실 기자분들이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을 의심한다.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다. 정말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별은 신앙심이 정말 깊은 친구다. 그래서 ‘혼전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키스까지만 했다. 나도 남자로서 그런 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 것.
또 하하는 “지금까지 참았던 내 모든 것을 11월 30일(결혼식날)에 다 풀겠다. 호텔방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겠다. 내 안에 음란 마귀가 있다”고 선포해 다시 한 번 폭소케 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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