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수남이 아프리카를 주제로 한 자선 사진전(사진)을 연다. 서수남은 9월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뷰티풀 라이프 인 아프리카’(Beautiful Life In Africa)를 타이틀로 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서울 중구청의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수남은 지난 3년 동안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질병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현지 어린이들을 도와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그가 직접 촬영한 현지인들의 모습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