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팝] 코너 메이너드 ‘콘트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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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7일 07시 00분


‘영국의 저스틴 비버’ 코너 메이너드의 데뷔 앨범. 세련된 영국식 R&B와 첨단 트렌드를 추구하는 미국식 R&B의 배합. 첫 싱글 ‘캔트 세이 노’는 트렌드에 충실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힙합스타 니요가 참여한 ‘턴 어라운드’, 코너를 ‘팝 음악의 판도를 바꿀 녀석’이라 칭찬했던 퍼렐 윌리엄스의 ‘리프트 오프’와 ‘글래시 걸’, ‘미국 R&B의 미래’라는 칭호를 받는 프랭크 오션이 작사, 작곡한 ‘픽처스’ 등 총 12곡 수록. EMI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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