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28초 후, “마트 세일 풍경? 좀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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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7일 09시 55분



▲동영상=현실의 28초 후, “마트 세일 풍경? 좀비같아”

‘현실의 28초 후’


‘현실의 28초 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영상은 개장을 앞둔 대형 쇼핑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직원들은 출입구를 봉쇄하려하고 밖의 손님들은 안으로 필사적으로 들어오려 한다. 직원들이 안간힘을 써보지만 결국 출입문은 서서히 무너지고 손님들은 우르르 매장안으로 몰려들어온다.

‘현실의 28초 후’,  영상캡쳐.
‘현실의 28초 후’, 영상캡쳐.


직원들은 마치 이성을 잃은 듯 달려드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고는 혼비백산해서 도망친다. 이 모습은 마치 좀비가 나오는 공포 영화 ‘28일 후’, ‘28주 후’를 연상케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폭탄세일이라도 하나보다”, “좀비떼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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