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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팅커벨 분장 눈길, 과거 분장 모습도 화제 “뭘 해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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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27 14:29
2012년 8월 27일 14시 29분
입력
2012-08-27 14:25
2012년 8월 27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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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아이유 팅커벨 분장’
가수 아이유가 팅커벨로 분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면서 과거 아이유의 분장 모습들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3개월 만에 컴백해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요정 날개를 단 팅커벨로 분장하고 등장해 더욱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방송이 나간 후 아이유의 팅커벨 분장 방송 모습이 캡처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자 다른 분장을 했던 모습들도 함께 비교돼 올라오고 있는 것.
‘아이유 분장 시리즈’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들에는 과거 ‘인기가요’에서 더듬이 머리를 하고 곤충 분장을 했던 사진과 SBS ‘일요일이 좋다’ 출연 당시 토끼 인형을 쓰고 나왔던 모습 등 다양하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팅커벨 분장이 가장 귀여운 것 같다”, “아이유 팅커벨 분장 역대급 분장이다”, “아이유는 뭘 해도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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