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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정훈, 자동차 할부금 2억 날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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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07:00
2012년 8월 28일 07시 00분
입력
2012-08-28 07:00
2012년 8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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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 사진제공|OCN
연기자 연정훈이 자동차 할부금 2억 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서울동부지법은 27일 차량리스업체 A사가 연정훈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포르쉐 승용차의 소유주는 연정훈이 아닌 A사라는 판결을 내렸다.
연정훈은 2007년 차량 리스업체 B사를 통해 2억4000만 원대 포르쉐를 리스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인천세관을 통해 수입될 당시 수입신고 필증이 기재된 차대번호(자동차 고유등록번호)가 아닌 허위 차대번호로 등록돼 있었다. 결국 소유권이 없는 B사와 계약한 셈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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