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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인, 하의실종 패션 고집하는 이유? “작은 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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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28 18:06
2012년 8월 28일 18시 06분
입력
2012-08-28 17:53
2012년 8월 28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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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글램&섹시 화보’
가인이 섹시하고 차가운 도시녀로 변신했다.
가인은 여성조선 9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을 통해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가인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비교적 키가 작은 편이어서 머리가 길거나 긴 바지를 입으면 화면 상 어색해 보인다. 그래서 머리도 짧게 하고 의상도 더 짧게 입는다”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링법을 공개했다.
또 “최근에는 와인에 빠졌다. 혼자 먹기 아까운 와인이 있으면 소꿉친구들을 모아 한강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한 병을 통째로 돌려 마신다”며 소소한 일상을 털어놨다.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는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 못 된다. 자신을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비로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 | 여성조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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