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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 30kg 폭풍감량 “강호동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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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23:18
2012년 8월 28일 23시 18분
입력
2012-08-28 19:05
2012년 8월 28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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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 김영대, 30kg 폭풍감량 후 훈남 변신’
포동이 김영대가 30일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다.
김영대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 날 -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 포동이 역으로 “행님아~”, “고맙습니데이~”등의 유행어를 낳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영대는 16년 전 포동이와 전혀 다른 훈남으로 변신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30kg이나 체중감량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대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꿋꿋이 성장해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동했다. 또 배우로서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다.
특히 김영대는 최근 복귀선언 한 강호동과 관련해 “형의 연락처를 알고 있지만 연락드리지 못했다. 앞으로 복귀하게 되면 꼭 만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사진 | 웃다스타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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