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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홍대 활동 女 싱어들, 위안부 피해 여성 위해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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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07:00
2012년 8월 29일 07시 00분
입력
2012-08-29 07:00
2012년 8월 2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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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음악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을 위한 음반을 냈다.
28일 음반유통사 미러볼뮤직은 한희정, 정민아, 오지은, 무키무키만만수,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송은지 등 서울 홍대 인근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와 밴드 멤버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을 위한 음반 ‘이야기해주세요’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과 씨클라우드에서 ‘이야기해주세요’ 제작비 후원을 위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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