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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기광 키 해명, “170cm 확실히 넘어… 지금도 자라는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9 10:09
2012년 8월 29일 10시 09분
입력
2012-08-29 09:45
2012년 8월 29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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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키 해명 (사진= ‘뜨거운형제들’ 캡처, MBC 에브리원)
‘이기광 키 해명’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자신의 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는 신곡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스트가 출연해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프로필에 적힌) 170.5cm 라는 키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70cm가 넘는 것은 확실하다. 지금도 키가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며 프로필보다 키가 더 작다는 소문을 일축시켰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작년보다 키가 조금 더 큰 느낌이다”라며 그의 말을 거들었다.
하지만 정형돈은 윤두준의 실제 키인 177cm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참 승강이를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 키 해명 대박이다. 아직도 크고 있다고?”, “이기광 키 해명 웃기다. 그럼 한 번 재보자”, “이기광 키 해명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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