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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연예인도 울고 갈 미모 “오해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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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09:57
2012년 8월 30일 09시 57분
입력
2012-08-30 08:23
2012년 8월 30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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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연예인도 울고 갈 미모 “오해 많이 받는다”
‘짝’ 35기 여자 4호가 화려한 외모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들이 애정촌 35기로 입소, 첫만남과 동시에 첫인상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4호는 “보기와 다르게 착한 여자다. 항상 남자와 오래 못 만났다. 그래서 ‘나한테 문제가 있나?’ 이런 것도 궁금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출연했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보통 연애가 잘 안 된다. 화려한 이미지 때문에 손해 본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따.
다음날 자기소개 시간에 여자 4호는 성형외과 상담실장임을 밝혔다. 남자들의 이어진 성형 상담에 “눈썹만 다듬으세요”“눈이 작아 선해보인다. 매력있으니 굳이 손 안대도 되겠다”며 장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ㅣSBS ‘짝’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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