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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독고영재 집공개, 청바지 수집광 ‘청바지만 수백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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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0:36
2012년 8월 30일 10시 36분
입력
2012-08-30 10:24
2012년 8월 30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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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가 자신이 수집한 청바지 수백벌을 공개했다.
배우 독고영재는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독고영재는 이날 배우 이계인 이휘향 이보희 김민희 박정수 등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독고영재는 카메라, 선글라스, 청바지 등을 수집해 왔다. 독고영재가 10대 때부터 모은 카메라와 선글라스가 집에 진열돼 있었다. 이보희는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아내가 싫어하지 않느냐"라며 놀랐다.
이보희 김민희는 독고영재 드레스룸에 진열된 청바지를 보고 또한번 놀랐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독고영재는 드레스룸 옷장을 청바지로 가득 채웠다. 독고영재는 "여기 있는 것보다 더 많다. 몇 백 벌은 된다"고 설해 놀라움을 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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