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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공식 사과, 네티즌들 “이미 늦었어” 냉랭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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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4:27
2012년 8월 30일 14시 27분
입력
2012-08-30 14:20
2012년 8월 30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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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진= 동아닷컴DB)
‘티아라 공식 사과’
걸그룹 티아라가 ‘티아라 사태’ 한 달 여 만에 사과문을 올렸다.
티아라는 지난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 편지 형식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었던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공개된 사과문에서 티아라는 “많은 고민 끝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에게 지난 한 달 동안의 시간은 데뷔하기 위해서 연습해 온 시간과 팬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달려온 시간보다도 훨씬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인 문제를 공개적인 공간에 드러냈던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경솔하게 행동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반성했다.
또한 ‘티아라 사태’로 인해 탈퇴한 화영에게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더는 화영이에게도 상처받는 일들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티아라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더 힘들었을 화영이에게도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언제나 화영이를 응원하겠습니다”며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이러한 티아라의 사과문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을 싸늘하기만 하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티아라 공식 사과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티아라 공식 사과 이미 늦었다”, “티아라 컴백 위한 꼼수?” 등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가소롭다. 화살이 시위에 있을 때 막았어야지. 이미 날아간 화살이 이제서야 어쩌려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9월 새 앨범 ‘섹시 러브’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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