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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콘’ 편집 중인 브라우니!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관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0 16:42
2012년 8월 30일 16시 42분
입력
2012-08-30 16:38
2012년 8월 30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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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직접 개콘 편집까지?’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떠오른 브라우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민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편집에도 관여하는 브라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코너 ‘정 여사’ 정태호의 애완견 브라우니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모니터 안에는 ‘개콘’에 출연 중인 브라우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자신의 출연 영상을 편집하는 것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못 말려”, “브라우니 인형을 사고 싶다”, “브라우니 인기가 엄청나다. 연예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우니는 적은 방송 분량에도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며 페이스북에 계정이 생기는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출처 | 유민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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