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는 8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변기수 2세 은재왕자 미소 보시고 힘드신 분들 지쳐계신 분들 힘내세요. 엄마 웨딩 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 그렇게 좋았어? 하하 우리 가족 너무 사랑한다. 은재 업고 계시는 장모님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도 업어주세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변기수의 아들 은재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재 군은 아빠를 닮은 눈웃음과, 뽀얀 피부, 엄마를 쏙 빼닮은 얼굴형이 눈길을 끌었다.
변기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가 재밌길래 혼자 빵 터진거지?”, “얼핏 보면 아빠보단 엄마를 더 많이 닮은 듯”, “아들만 봐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겠다”, “행복 바이러스가 따로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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