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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그XX 자발적 ‘19금’ 적용, “김제니 어떻게 나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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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8:49
2012년 8월 30일 18시 49분
입력
2012-08-30 18:09
2012년 8월 30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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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G라이프
‘지드래곤 그XX’
오는 9월 1일 발표되는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새 솔로 앨범 선 공개 곡인 ‘그XX’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자발적으로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표기해 관심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공식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지드래곤 솔로 2집 앨범 선 공개 곡 ‘그XX’에 자발적으로 19금 표기를 했다.
또한 YG 측은 신설된 영등위의 뮤직비디오 등급제 신청 시는 물론 모든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에 ‘그XX’의 19금 등급 적용을 자발적으로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19세 미만 청취불가 판정은 음원이나 앨범이 발표된 후 사후 심의를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YG측의 이러한 조치가 지드래곤의 컴백 앨범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후즈 댓 걸’로 유명한 김제니가 ‘그XX’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지드래곤 그XX’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그XX’ 어떤 내용이길래 자체 19금?”, “김제니도 어떨지 궁금하다”, “지드래곤 이번 앨범 콘셉트는 파격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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