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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문영 반전 등장 ‘경악’… “은오母 맞아? 소름끼치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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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8:24
2012년 8월 30일 18시 24분
입력
2012-08-30 18:11
2012년 8월 30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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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강문영 반전 등장’
‘아랑사또전’ 강문영의 반전 연기에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5회에서는 마침내 주왈(연우진)의 본 모습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주왈은 잠이 든 아랑(신민아)의 가슴에 칼을 내리꽂으며 살해를 시도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가 마침내 잔인한 본색을 드러낸 것.
다시 한 번 아랑을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한 주왈의 배후에는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를 데려오라”고 지시한 은오의 엄마 서씨 부인(강문영)이 있었다.
표독스럽고 소름 끼치는 표정으로 주왈을 다그치는 서씨 부인은 은오의 어린 시절 장면에서 등장한 그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문영 반전 등장 대박이었다”, “강문영 반전 등장 너무 무서웠다”, “강문영 반전 등장 대박~ 은오 엄마 맞아? 소름 끼치는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랑사또전’ 5회는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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