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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日 전직 배우 구로다 유우키, 나카무라 루이 폭행, “이유는 외도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1 16:16
2012년 8월 31일 16시 16분
입력
2012-08-31 16:07
2012년 8월 31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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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카무라 루이 트위터
일본 그룹 CUBE 출신 나카무라 루이가 남편 전직 배우 구로다 유우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상처입은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나카무라 루이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로다 유우키로부터 와인병에 맞은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퍼렇게 멍이든 나카무라 루이의 얼굴과 몸의 특정 부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구로다 유우키는 이에 “신부가 새로운 남자가 있다고 소개했다”고 폭로했으며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과 상담할 것이며 이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10일 결혼한 이 부부에게 한 달여 만에 이같이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난 것.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부부싸움을 왜 트위터로 하는지 모르겠네”, “폭력은 너무 심했다”, “누구의 잘잘 못을 따지기 전에 공개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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