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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수빈 아나운서 안현모 극찬 뒤늦게 화제, “자랑스러운 나의 대학 후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1 16:47
2012년 8월 31일 16시 47분
입력
2012-08-31 16:45
2012년 8월 31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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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수빈 아나운서 트위터
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과거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안현모 기자를 칭찬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조수빈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 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러운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 아나운서와 안 기자는 미소를 띠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백옥 같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안현모 아나운서의 미모가 눈에 띈다.
올라온 지 6개월이 지난 이 사진과 글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31일 안현모 아나운서와 김민준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부면 공부, 미모면 미모! 이분들이 진정한 엄친딸!”,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 예쁘게 잘 만나길”, “안 기자 화장 지우니 신민아 느낌도 나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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