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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폐아 아들 둔 아버지 열창에… ‘슈스케4’ 이하늘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1 11:16
2012년 9월 1일 11시 16분
입력
2012-09-01 11:12
2012년 9월 1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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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하늘 눈물, 왜?’
자폐아 아들을 둔 아버지 은종엽 씨의 노래가 심사위원을 감동하게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서울, 인천, 부산 등 지역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은종엽 씨는 “아들이 3살 때 자폐아 판정을 받았는데 사업에 실패해 교육을 제대로 시켜주지 못했다”며 “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이러한 그의 모습에 심사위원 이하늘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결국 이하늘은 은 씨가 노래를 끝마친 후에도 목이 메는 듯 심사평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은종엽 씨는 불합격 판정을 받았지만 합격 티셔츠를 선물받고 든든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받아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하늘 눈물 이해된다”, “이하늘 눈물 안타까웠다”, “이하늘 눈물 보일 때 나도 눈물이 흘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4’는 최고시청률 9.6%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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