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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정철, ‘정글2’에서 미친 예능감 폭발… “실장님 이미지 어디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2 17:56
2012년 9월 2일 17시 56분
입력
2012-09-02 17:52
2012년 9월 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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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2 박정철 예능감’
박정철이 반전 예능감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정글2)에서 박정철, 전혜빈, 정진운 등이 병만족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철의 새로운 모습이 발견됐다. 박정철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나뭇잎에 붙은 무언가를 갉아 먹고 멍한 표정을 짓는 등 보기만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행동을 선보였다.
노우진은 박정철에 대해 “거의 식스센스다”며 반전 이미지에 혀를 내둘렀다. 류담은 박정철에 대해 묻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웃기만 했다. 류담은 “정말 좋아 박정철 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방송을 누리꾼들도 “박정철 반전 예능감 대박”, “정글2 웃음 담당이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글2 박정철 예능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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