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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여신’ 타루, 누군가 했더니…‘문자왔숑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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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00:07
2012년 9월 3일 00시 07분
입력
2012-09-02 19:40
2012년 9월 2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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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2 타루 문자왔숑’
가수 타루가 MBC ‘일밤-나는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 등장했다.
‘홍대 여신’으로 잘 알려진 뮤지션 타루는 2일 방송된 ‘나가수2’의 ‘새 가수 선발전’ 특집에서 B조 경연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루는 자신을 소개하며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타루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로 유명세를 탔다. 이어 그녀는 SBS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의 휴대전화 문자음 ‘문자왔숑’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한편 이날 A조 경연은 게이트플라워즈, 더원, 유리, 어반자카파, 지영선, 고유진이 무대를 꾸몄다. B조에서는 소찬휘, 조장혁, 리사, 타루, 박희수, 빨간우체통이 경연을 벌였다.
사진출처|‘나는 가수다2 타루 문자왔숑’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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