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직장 내 선종이 발견돼 이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면서 활동 중단 사실을 알렸다.
이에 수술 뒤 현재 회복 중인 백청강의 완쾌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사유리는 1일 트위터에 “첫 번째는 너의 재능으로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두 번째는 너의 괴로움마저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빠른 회복의 주인공이 될 거라 믿는다”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