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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살 빠진 솔비, 길거리서 보니…‘놀라운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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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10:47
2012년 9월 3일 10시 47분
입력
2012-09-03 10:43
2012년 9월 3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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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일상모습을 공개했다.
솔비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무지 좋아요. 소풍 가고 싶다. 오늘은 '오뚜기' 노래하러 '인기가요' 출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핑크색 블라우스로 러블리한 느낌을 드러냈다. 여기에 핫팬츠를 매치해 군살없이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제대로 물올랐네' '살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비는 3년만에 신곡 '오뚜기'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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