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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그녀’ 엄현경, 과거 볼륨 비키니 자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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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15:44
2012년 9월 3일 15시 44분
입력
2012-09-03 15:44
2012년 9월 3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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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비키니 자태.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수현의 그녀’로 낙점된 엄현경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오비맥주가 공개한 ‘카스 후레쉬’광고에서 김수현과 함께 등장한 엄현경은 완벽한 베이글녀의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의 모습에 반한 누리꾼들은 ‘베이글녀계의 지존’이라는 찬사와 함께 과거 그녀가 시트콤에 출연 당시 선보인 비키니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잇달아 올리고 있다.
엄현경의 이 비키니 사진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아유미, 강은비 등과 함께 촬영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엄현경 예전에도 베이글녀였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청순 미모 반전 몸매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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