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병헌 “내 몸이 인간적? 영화 본거 맞나요?” 발끈
Array
업데이트
2012-09-03 18:29
2012년 9월 3일 18시 29분
입력
2012-09-03 18:02
2012년 9월 3일 18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몸이 평범하다는 질문에 발끈했다.
이병헌은 3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광해'의 언론시사회에서 '영화에서 상의 탈의가 있었는데, 몸이 참 인간적이더라'는 질문에 "영화 본거 맞나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감독님이 왕 역할이기 때문에 근육질 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그래서 식스팩을 원팩으로 만들었다. 운동과 식단조절을 안하고 그냥 편하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영화 '광해'에서 왕 광해군과 왕의 대역 하선, 두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은 "광해는 내가 그동안 연기했던 어둡고 진지한 캐릭터와 비슷하다. 하선은 내 안에 있는 모습이 좀 더 많이 드러났다. 아무래도 하선이 더 사랑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광해'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조선의 왕 광해군을 대신해 왕과 똑같이 생긴 하선이 15일간 왕의 대역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광해'는 9월 19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최상목 제2 내란행위, 책임 물어야”… 野 “7일 직무유기 고발”
“경호차장 등 김건희 라인, 尹영장 집행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실탄 준비 지시”
‘방통위 3인 이상돼야 의결’ 개정안 野주도 과방위 통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