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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놀러와’ 이적 “장윤주, 몸매는 좋은데…”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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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01:31
2012년 9월 4일 01시 31분
입력
2012-09-04 00:24
2012년 9월 4일 0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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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이적 장윤주’
가수 이적이 톱모델 장윤주의 민낯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적은 3일 방송된 MBC ‘놀러와’ 400회 특집에서 절친한 모델 장윤주가 사석에서 민낯을 고집한다고 밝혔다.
이적은 “뜨고 나서 가장 변하지 않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장윤주다. 장윤주는 좀 변했으면 좋겠다. 사석에서 민낯으로 나타난다. 무슨 자신감인 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장윤주는 인형같은 몸매의 대명사다. 그런 훌륭한 몸매가 드러나는 민망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탓에 눈 둘 곳이 없다가도 민낯 얼굴을 보면 안심이 된다. 민낯 자신감을 좀 줄였으면 좋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이적과 조영남, 정동남, 박영준, 이박사, 이양승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출처|‘놀러와 이적 장윤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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