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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찔한 화재사고 “라면 끓여 먹으려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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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1:52
2012년 9월 4일 11시 52분
입력
2012-09-04 11:42
2012년 9월 4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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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화재사고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있잖아요. 라면 끓이다…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잠옷으로 옷의 가장자리가 검게 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나요?", "헐", "큰일날뻔 했네요", "조심하세요" 등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아이유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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