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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하늘 왕따 고백, “그땐 모든 게 공포로 다가와”…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4 14:47
2012년 9월 4일 14시 47분
입력
2012-09-04 14:44
2012년 9월 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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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하늘 왕따 고백’
배우 김하늘이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방송 말미 김하늘 편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서 김하늘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 가운데 왕따 경험을 고백하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고편에서 김하늘은 “제가 왕따를 좀 당했었다. 그 땐 모든 게 공포로 다가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하늘 바보, 너 왜 이렇게 바보 같아?”라며 자책하는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하늘 왕따 고백 안타깝다”, “김하늘 왕따 고백? 너무 예뻐서 그랬나? 다음주 본방사수!”, “김하늘 왕따 고백 안타깝다. 이래서 왕따 시킨 사람은 사회의 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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