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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기광 외모 굴욕… “내가 진짜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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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7:27
2012년 9월 4일 17시 27분
입력
2012-09-04 17:18
2012년 9월 4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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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외모 굴욕’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팀내 외모 서열에서 하위권을 차지하는 굴욕을 당했다.
비스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비스트의 멤버들이 직접 외모 순위를 정했다.
비스트 내 외모 서열은 잘생긴 외모로 일명 ‘손남신’이라 불리는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을 시작으로 정해졌다. 특히 하위권이 눈에 띈다. 평소 외모로는 어디서도 뒤진 적이 없던 이기광이 하위권에 오른 것.
‘이기광 외모 굴욕’
이에 이기광은 다른 멤버들이 정한 외모 서열 결과에 믿을 수 없다는 듯 “내가 진짜 못생겼어?”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또 비스트 내 외모 서열을 두고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멤버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기광에게 굴욕을 안겨준 비스트의 외모 서열 순위는 5일 오후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기광 외모 굴욕’ MBC 에브리원·MV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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