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사진)가 LA콘서트를 끝으로 북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준수는 3일(한국시간) 할리우드 팔라디움에서 열린 ‘시아 퍼스트 월드투어 인 엘에이’에서 2000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전 좌석 스탠딩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미국의 휴일인 노동절 연휴를 맞아 현지 관객들로 가득 찼다. 팬들의 환호에 보답하듯 김준수는 120분간 완벽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김준수는 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브라질, 칠레 등을 도는 남미투어로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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