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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코’ 이혜정, 눈물 “1년 전 이혼, 딸은 아직 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5 13:19
2012년 9월 5일 13시 19분
입력
2012-09-05 13:13
2012년 9월 5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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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눈물 고백, 딸 모르게 1년 전 이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이혼사실을 고백했다.
이혜정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딸에게 1년 전 이혼한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심장이 아프다는 게 이런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딸은 아직 15세밖에 안돼서 가슴이 아플까 봐 이혼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상황을 봐서 언젠가 딸에게 이혼 사실을 알릴 생각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여러 가지 이유로 각자 길을 가기로 했다.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딸은 아빠가 장기 출장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부모님만 이혼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딸에게 새로운 아빠를 만들어 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나에게 좋은 인연이 다가온다면 나는 그것(재혼)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미국에서 운영하던 사업이 실패한 후 이혜정은 스트레스와 폭식으로 100kg까지 체중이 늘었다. 지난해 ‘빅토리’에 출연해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딸과의 고시원에서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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